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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보건의료기술 유공자 복지부 장관상

기사승인 2017.12.14  07: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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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홍용래 연구소장이  1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분야 기술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연구자 사기 진작, 기술개발 의욕 등을 고취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정부 포상이다. 

홍용래 연구소장은 크리스탈의 핵심기술인 단백질구조규명 신약물질 발굴기술을 바탕으로 ▲ 저분자 빈혈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CG600647 개발 및 해외 기술수출 ▲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Polmacoxib)’ 개발 및 제품출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신약후보 물질로 세계최초 FLT3-BTK 이중저해제 CG026806( CG’806) 개발 및 해외 기술수출 등 다년간 다수 제품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글로벌신약 시장에 한국 제약•바이오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용래 연구소장은 국내외 제약사를 거치며 당뇨병치료제, 항암제 등 다수 신약을 개발한 신약개발 전문가다.  2006년 크리스탈에 합류해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아셀렉스’ 개발에 참여했으며, 저분자 빈혈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CG’647, 세계최초 FLT3-BTK 이중저해제 CG’806을 개발해 국내외 30여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홍용래 연구소장은 " 크리스탈은 임직원의 약 80%가 연구인력으로, 매년 7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중심 기업문화가 이번 표창을 받게 된 토대”라며 “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연구에 매진해 글로벌 혁신신약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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