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인보사의 국내 성공적 제품출시로 인해 미국내에서도 허가 가능성이 높다며 티슈진의 목표주가를 39,000원에서 7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인보사는 미국과 일본내에서 추정가치는 4조5,595억원만을 고려한 수치이고 판권을 보유한 유럽시장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추가 라이선스 아웃 가능 국가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아 향후 라이선스아웃이 있을 경우 목표주가는 상향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보사는 국내 판매 호조를 고려해볼 때 향후 글로벌시장에서도 고가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되고 국내에서 출시와 생산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미국 허가가능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인보사는 11월8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 한달만에 100건 이상 시술되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12월5일 기준으로 유전자치료기관 등록 병원은 282개로 집계되는등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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