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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1Q 매출 전년비 119% 증가 1,284억

기사승인 2018.05.24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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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일 ‘2018년 분기보고서’공시를 통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매출액 1,284억원,영업이익 84억원,당기순이익 6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셀트리온 그룹의 세번째 주력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첫 유럽 매출이 반영된 결과다.

매출액은 ‘램시마’의 유럽시장 및 파머징(Pharmerging) 시장에 대한 판매 확대, ‘트룩시마’의 유럽시장 안착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584억원 대비 1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와 해외 직접판매 활동 강화에 따른 해외법인 비용이 증가했으나,매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영업손실에서 전환돼 8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향후 제품 믹스의 변화 및 미국 시장 매출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 ’트룩시마’가 유럽에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고, 최근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들이 발표된 미국에서 올해 ‘인플렉트라’(‘램시마’의 화이자 제품명)의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 ‘허쥬마’가 이달 초 영국과 독일에서 처방이 시작됐고 2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들에 런칭을 앞두고 있어 2018년 순항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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