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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간 핫이슈 및 금주 일정 (1월 3주차)

기사승인 2020.01.19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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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탁은 제약바이오종목들의 지난주 중요 동향등에 대해 요약정리했다.<편집자 주>

메지온 유데나필, 미국 심장학회서 선천성 심장발전에 기여 인정(1/13)

메지온은 미국심장학회(AHA)가 ‘유데나필’의 FUEL 임상 시험을 2019년도 선천성 심장 질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연구로 인정했다고 밝혔다.심장 및 심부전 연구 관련해ㅈ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펀딩을 하는 미국심장학회(AHA)가 이번 Circulation 학술지에 기재된 단심실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데나필의 운동능력 향상을 확인하는 FUEL 임상시험을 2019년도에 가장 의미 있고 기여도가 높은 연구로 인정한 것이다.

'데이터3법', 헬스케어 혁신의 일대 전환점(1/13)

데이터 3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지난 9일 의결되면서 제약바이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회 본회의에 통과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등이며 이중 제약바이오업계에 영향을 주는 법안은 개인정보보호법개정안이다.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에는 △가명정보 도입을 통한 데이터 이용 활성화 △개인정보 처리자의 책임성 강화 △개인정보 보호체계 일원화 등이다.

비보존, 오피란제린 후속 임상3상 계획 확정-금년 발표(1/13)

㈜비보존이 개발 중인 혁신 신약(First-in-class)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임상 및 신약개발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지난해 11월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 시험결과를 토대로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3상에 돌입한다. 오는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공개를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이다.

대웅제약, 美 A2A와 AI 기반 항암신약 공동연구(1/14)

대웅제약은 지난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바이오기업 A2A 파마(A2A Pharmaceuticals, Inc., 이하 A2A)사와 항암 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A2A는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신약 설계 플랫폼인 ‘SCULPT’를 활용해 신규 화합물을 설계하고, 대웅제약은 이 구조를 기반으로 물질 합성 및 평가를 수행해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제넨바이오, 제넥신으로 최대주주 변경...최대 11.83%(1/14)

이종이식 전문기업 (주)제넨바이오는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3일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 이번 전환청구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최대 11.83%까지 확보하게 된다.

지엔티파마, 반려견치매 치료제 임상3상 시험 성공 완료(1/14)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치매(인지기능저하 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 '크리스데살라진'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증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는 48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1 년에 걸쳐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크리스데살라진 투여군은 일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지수 (CCDR)'와 이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반려견 치매 지수 (CADES)'에서 플라시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약효가 입증됐다.

아미코젠, R&D파이프라인보강 유스바이오팜 지분 취득(1/15)

아미코젠이 혁신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유스바이오팜 지분 54.76%를 50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에 도전할 전망이다.

헬릭스미스, 美 임상 앞두고 조직 정비(1/15)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을 앞두고 임상조직재정비에 나섰다. 헬릭스미스는 임상시험에 필요한 핵심 부문들 중 3개 분야를 담당할 전문가를 확정했으며 임상 의약품 개발 분야를 담당하는 사내조직을 ▲임상전략&분석 부문(CSA) ▲약물 안전과 규제 부문 (DSR) ▲임상운영 (CTE) 등 3개 파트로 개편했다.

제일약품, AI 기반 뇌졸중 치료제 개발 착수(1/15)

제일약품은  ‘온코크로스’와 지난 9일, ‘뇌졸중 치료제 JPI-289’ 신규 적응증을 탐색, 이를 도입(In-Licensing)하는 'JPI-289(Amelparib) 신규 용도 개발 및 관련 특허 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의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뇌졸중 치료제 JPI-289’는 허혈(brain ischemia)로 인한 DNA 손상 및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PARP 효소를 저해하는 신규 뇌졸중 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2A상을 진행 중이다.

차바이오텍, 탯줄 유래 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1/15)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차바이오텍이 15일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일본특허를 획득했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탯줄 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 이를 통해 분리된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우수한 기능 및 이 세포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 등에 관한 것이다.

한올바이오파마, 신약 HL036 임상3상 탑라인 결과 발표(11/16)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16일 공동개발하고 있는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 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양사에 따르면 시험 결과 HL036 0.25% 점안액은 각막 전체에서 나타나는 효과를 종합 반영하는 객관적 지표인 Total Corneal Staining Score(TCSS)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등 관련사 합병 "검토중이다"(1/17)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행사 중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셀트리온그룹 내 제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주 주요행사 일정

▶1월 21일

-엘앤씨바이오, 기업설명회(IR)개최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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