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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김정근∙윤태영 각자 대표 체제-신약개발 효율화

기사승인 2020.03.26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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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스코텍(039200)은 3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윤태영 박사를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오스코텍은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김정근.윤태영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되며 기존 김정근 대표는 경영총괄 업무에, 신규 선임된 윤태영 대표는 연구총괄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 졸업 후 미국 예일대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미국 뉴로젠 책임연구원과 노바티스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7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그간 혁신신약개발 분야 전문가로 면역항암제, 당뇨병, 치매치료제 등 연구개발을 지휘하며 수 차례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윤태영 대표 선임으로 향후 회사 파이프라인 전문성 강화와 다각화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와 협력 강화를 통해 한층 효율적인 신약개발 체제 돌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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