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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키토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예방 효과 특허 출원

기사승인 2021.01.26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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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은 특정 분자량의 키토산이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COVD-19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미코젠에 따르면 키토산 작용 기전에 착안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국립마산병원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COVID-19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최적화된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이는 특정 분자량을 찾아냈다.

실험은 COVD-19에 감염된 영장류(원숭이)의 신장 섬유 세포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특정분자량의 저분자키토산이 COVID-19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아미코젠은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저분자키토산을 포함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출원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키토산은 현재 건강기능식품으로 당국 허가를 받은 안전한 원료로, 이번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 구강청결제, 손소독제 제품에 1차적으로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라며 “ 향후, 전임상을 거쳐 COVID-19 치료제 가능성을 입증한 후 치료제 및 기능성 식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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