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CT-P42 임상 3상 시험계획을 미국 FDA서 승인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CT-P42 약물이 오리지널 약물 아일리아(Eylea)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통해 유사성(biosimilarity)를 입증할 예정이다"면서 "당뇨병성황반부종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제품이 승인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하여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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