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바이오플러스, 프롬바이오의 상장을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 243억6,700만원, 영업이익 123억2,700만원, 순이익 97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장 발행가는 28,500원~31,500원이다.
프롬바이오는 관절·위건강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2006년 설립됐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 1,080억4,500만원, 영업이익 210억5,300만원, 순손실 78억1,200만원을 기록했다.주당예정발행가는 21,500원~24,500원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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