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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Q22 Preview: 밝은 미래

기사승인 2022.06.24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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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2 Preview: 견조한 나보타와 전문의약품, 영업이익률 개선 中

2Q22 매출액은 3,149억원 (+8.7% yoy), 영업이익 274억원 (+46.5% yoy), 영업이익 률 8.7% (+2.2%p yoy)를 추정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나보타의 고성장과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에 힘입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펙수프라잔의 출시와 연구개발 성과(당뇨병 치료제 및 폐섬유증 신 약)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2022년 예상 연결 매출액은 1조 2,970억 원에 영업이익 1,183억원(OPM 9.1%)을 전망하며, 펙수프라잔의 출시가 1~2달 지연 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을 소폭 감소시켰다. 그럼에도 2022년, 그리고 2023년의 실적 점프의 주요 이유로는 1)나보타 해외진출(3분기부터 영국/독일부터 런칭하며 유럽 진출) 확대, 2)펙수프라잔의 약가 등재 및 하반기 출시, 그리고 3)리오프닝으로 인한 전 문의약품 매출 상승, 4)당뇨병 치료제 2023년 국내 출시가 있다. 특히 1분기 나보타의 고성장은 보툴리눔 톡신의 M/S 1위 보톡스와 동일한 제제에 대한 선호가 입증되었다는 판단이다.

리스크는 최소화하며 꾸준한 성장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여전히 독보적 M/S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보톡스(앨러간사)와 동일한 900kDa 독소복합체의 나보타는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1,000억원에서 1,300억 원으로 상향되며 미국/캐나다에서만 600억원~700억원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에볼루스향 1분기 매출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배 성장한 수준으로, 보톡스 오리지널 제제에 대한 선호도를 입증시켜주는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이러한 보툴리눔 톡신의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것이고 7~8월 P-CAB(펙수프라잔)의 출시는 동사의 마진율 개선(OPM up)에 이바지 할 것이다. 펙수프라잔의 미국 임상3상 개시에 미국/ 중국 임상3상의 비용이 파트너사의 몫이라는 점도 P-CAB제제가 위식도역류질환 치 료제에 있어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제제라는 점을 밑받침 해준다. PPI의 시장을 대체하며 타사 P-CAB제제와 함께 시장을 키워나가는 전략에 동사의 기존 영업망으로 출시 이후가 기대된다. 보툴리눔 톡신의 빠른 성장세를 힘입어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하나 시장 지수 부진을 고려한 EV/EBITDA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유지한다.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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