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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제약·바이오주 마감 시황

기사승인 2017.01.16  1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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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증시는 특검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삼성전자가 2% 이상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현물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는 2,070선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61% 하락한 2,064.17포인트를 기록했다. 기관이 1,847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2,39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0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7% 내린 627.8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43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53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969억원 순매수했다.

제약업종은 전일보다 0.37% 하락했으며 112개 종목 중 29개 종목이 오르고 8개 종목이 보합, 75개 종목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리직스(207940)는 0.98% 내려 151,500원에, 한미약품(128940)은 0.50% 하락한 299,5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0.58% 내린 10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성미생물(036480)이 4.92% 올라 제약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현성바이탈(204990)은 오늘 주가가 4.78%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업종은 전일 보다 0.55% 올랐으며 3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고 1개 종목이 보합이었고 19개 종목이 하락했다.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03139)은 하얼빈후박동당생물기술유한회사와 면역세포치료제 중국 진출을 위한 합작협약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81% 올랐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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