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제일약품, 분할 재상장 심사 신청

기사승인 2017.01.17  09:14:09

공유
default_news_ad1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일약품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제약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한다. 제약사업부문은 제일약품(가칭)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제일파마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1959년 3월 설립된 제일약품은 1988년 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의약품 제조회사다. 한승수 외 9명이 지분 48.9%를 보유하고 있다.

분할 전 별도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5947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을 기록했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