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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91회 아트엠콘서트 ‘아벨콰르텟’

기사승인 2017.01.18  0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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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오는 21일 서초구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제 91회아트엠콘서트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문화예술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대중이 접하기 힘든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을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번 91회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은 차세대 유망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아벨콰르텟’이다. 바이올린 윤은솔, 게스트 박수현,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아벨콰르텟’은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 2015년 제 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를 기록하는 등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 3번이나 입상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제 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아벨콰르텟’은 베토벤 등 유명 작곡가의 곡을기품있고 단아한 연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도슈베르트, 하이든,베토벤의 곡을 통해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벨콰르텟’은 유럽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연주 실력을 갖춘 현악사중주단”이라며 “’아벨콰르텟’의 ‘아벨(히브리어로 ‘생명력’, ‘숨’이란 뜻)이 의미하는 것처럼, 아트엠 콘서트와 함께 올 한해 건강하고활기찬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의 일반관객 관람료 전액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해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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