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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액체생검 기술 활용 AI 기반 암 검진 연구 발표

기사승인 2022.11.18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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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대표 기창석)이 ‘2022 AACR-KCA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액체생검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암 검진(AI-based cancer screening using biopsy)’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대한암학회(KCA)가 공동 주관했다.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행사인 만큼, 1,000여 명의 암 분야 전문가가 모여 업계 최신 동향과 미래 암 치료 기술관련 의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연사로 참여한 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은 현재 개발중인 딥러닝 기반, 액체생검 데이터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내용은 혈액을 떠다니는 순환종양DNA(circulating tumor DNA, ctDNA)를 낮은 커버리지의 전장유전체분석(Low-coverage Whole Genome Sequencing)을 통해 데이터를 생산하고, 생산된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암의 존재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다.

특히, 조기 암의 경우 혈액 속 순환종양DNA의 양이 적어 이를 검출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데, GC지놈은 암 세포에서 유래된 세포유리DNA의 유전적 특징과 후성유전학적 특징을 종합적으로 학습한 딥러닝 기반 AI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사 민감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실제로 AI 기반 알고리즘 기술이 조기 암 검사 민감도를 높일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은해 소장 연구팀은 지난 2018년~2022년 약 3,000명의 정상인과 조기 암 환자를 모집, 주요 암종인 △폐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난소암 △식도암을 대상으로 암 조기 진단을 위한 AI 기반 액체생검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93~4%의 높은 정확도를 보여 혈액으로 다양한 암을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은 “혈액으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은 꿈 같은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AI 기술과 액체생검을 결합한다면 실현 가능한 일”이라며 “AI 검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자사의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암종을 조기에 진단하고 환자들의 치료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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