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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백신인 '유비콜-플러스'을 수출용에서 군수용,관수용으로 품목허가 변경을 승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불활화된 균체 백신으로 경구투여 했을 때 소장에서 anti-bacterial 반응을 유도한다"며 "균체 외부를 싸고 있는 Lipopolysaccharide (LPS)에 의해 분비형 IgA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콜레라 방어에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경구용콜레라백신이 군수용으로 변경승인됨에 따라 국방부와 질병청 등의 정부부처에 납품할00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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