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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간 핫이슈 및 금주 일정 (2월 4주차)

기사승인 2017.02.20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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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탁은 제약사들의 지난주 중요 동향 및 향후 일정을 핫이슈 및 증권사 리포트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 JW신약, 자회사 JW크로아젠 지분 250억 추가 취득 (2/13)

JW신약(067290)이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의 지분 31만2,500주를 250억원에 추가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JW신약이 보유한 지분은 총 70.86%로 늘어나게 됐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재무구조개선과 R&D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제약협회 차기 회장에 원희목씨 선임 (2/15)

한국제약협회의 차기 회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62)이 선임됐다. 또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등 3인이 협회 부이사장단으로 추가 선출됐다.

협회는 15일 낮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원 전 의원을 제2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하는 등 상정된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

▷ 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2497억...R&D투자로 소폭 감소 (2/16)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068270)이 지난해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 줄어든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24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과 비교해 3.6%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6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순이익 또한 전년과 비교해 14% 늘어난 1804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개별 실적도 함께 공시했다. 개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577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0.6% 감소한 2527억원과 9.6% 증가한 2214억원을 기록했다.

▷ 차바이오텍 자회사, 싱가포르 메디컬그룹 8.8% 취득 (2/17)

차바이오텍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싱가폴 현지에서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SMG(singapore Medical Group Limited)사의 주식 3천만주(0.5 SGD/주, 할인율 5.66% 적용)를 약 121억원(1,500백만 SGD)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SMG사의 주식 매수는 동사의 해외병원 투자,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주)차헬스케어(지분율 57.66%)를 통해 인수를 진핼 할 예정이다.

차헬스케어가 현재 운영중인 미국(Hollywood 종합 병원, 불임센터, 병원운영 등), 일본(면역세포치료제 생산 및 판매) 병원사업에 더해 의료사업이 고성장 중인 동남아 지역 진출 교두보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 주요 이벤트

▷ 피씨엘, 신신제약 공모 청약 및 상장

다중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이 23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피시엘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경쟁률은 6.61:1을 기록해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8,000원으로 결정했다. 13~14일에 있었던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01:1을 기록했다.

파스 전문 기업 신신제약도 28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신신제약의 기관 수요예측경쟁률은 40.88:1이었고 공모가는 4,500원으로 결정됐다. 16~17일에 있었던 일반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72.51:1을 기록했다. 당초 희망공모가 밴드는 5,900~6,700원이었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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