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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간 핫이슈 및 금주 일정 (3월 5주차)

기사승인 2017.03.27  0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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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탁은 제약사들의 지난주 중요 동향 및 향후 일정을 핫이슈 및 증권사 리포트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 진단기기 전문업체 아스타 코스닥 상장 (3/20)

진단기기 전문업체 아스타(246720)가 코스닥시장에 20일 상장했다.

아스타는 앞서 이달 6~7일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1만3000~1만8000원)에 못 미치는 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아스타의 주가는 상장 첫날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해 12,600원에 마감됐으며 지난 27일 종가는 11,150원을 기록했다.

▷ 동국제약, 조영제 전문회사 '동국생명과학' 신설 (3/21)

동국제약 (086450)은 전문성강화와 수익성개선을 위해 조영제 사업부문을 분할해 '동국생명과학 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동국제약이 동국생명과학 주식회사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한다.

동국제약은 존속하고 동국생명과학 주식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며, 분할기일은 오는 5월1일이며 분할승인을 위해 4월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 신신제약, 세종시 행정수도 공약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3/22)

신신제약은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대표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공약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며 2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본부는 이같은 신신제약의 주가 급등과 관련하여 조회공시 요구하였고, 신신제약은 본점(공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공약과는 아무 연관성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 정기주주총회 시즌 마무리

상장 제약사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대부분 제약사들의 주주총회 일자는 3월 17일, 24일에 몰려있다. 그 중에서도 3월 24일에 가장 많이 열렸다.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한독, 안국약품, 대원제약, 일성신약, 일동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의 주총이 24일 열렸다.

동아에스티의 대표이사로 現동아에스티 사장인 민장성 사장이 추가 선임되었으며, 녹십자홀딩스의 대표이사로 허용준 녹십자 경영관리실장이 추가 선임됐다.

경동제약은 남기철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사임했고, 이수앱지스는 대표이사가 이석주 이수화학 전무로 교체되었다. 또 한국콜마는 윤동한, 조홍구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학배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였다.

▷ 미 트럼프대통령, 트럼프케어 좌초..하원 표결 철회 (3/24)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트럼프케어의 하원 표결을 철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처음으로 전했고, 기자들이 이 내용을 실시간 트위터에 올려 트럼프케어가 좌초됐음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이제 내가 항상 좋아해 온 세제 개혁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며 트럼프케어를 당분간 접고 이미 내부적으로 마련된 세제 개혁안에 승부를 걸 것임을 시사했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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