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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갱년기 여성 건강 활력 '엄마의 봄날'

기사승인 2017.05.02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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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053950)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엄마의 봄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엄마의 봄날'은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우울증, 불면증 등 40대 후반 여성들이 폐경 이후 겪게 되는 주요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비롯하여 비타민A, D, E 등을 함유한 4가지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로 루틴과 퀘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가 많고 갱년기 장애에 유효한 성분인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실제 이 성분은 한국인 갱년기 여성 40~60세를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갱년기지수인 쿠퍼만 인덱스(KI)가 개선됨을 확인 받은 바 있다.

또한 피부건강과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함께 함유돼 있다. 이외에 다양한 부원료가 첨가됐는데, 홍화씨, 맥아, 계지, 산약, 한속단, 복분자, 오가피 등의 식물혼합추출물이 함유됐고 정제어유가 첨가돼 오메가3 지방산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無합성색소의 제품으로 PTP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는게 회사 측 설명.

경남제약 유통사업팀은 “이 제품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은 물론 활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늘 자식들 먼저 챙기시느라 건강에 소홀하신 엄마에게 제2의 젊음과 건강을 선물하시면 좋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섭 기자 jin2001kim@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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