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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원외처방은 부진(주요제약사 원외처방 현황)

기사승인 2017.08.17  0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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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원외처방 조제액 9,703억원(-1.3%, YoY)으로 부진
▶3분기 제약 합산 영업이익 1,368억원(+4.8%, YoY) 예상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유한양행과 유나이티드제약 선호

7월 원외처방 조제액 9,703억원(-1.3%, YoY)으로 부진
7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9,703억원(-1.3%, 이하 YoY)으로 올 처음으로 감소했다. 7월 누적 조제액은 68,773억원(+3.8%)이다. 7월 증감률은 국내 업체가+0.2%, 외자 업체는 -4.7%로 신규 대형 품목이 많지 않은 외자 업체의 상대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상위 10대 업체가 24.2%(+0.2%p), 국내 중견 업체 20.2%(+0.5%p), 30위 미만 영세 업체는 25.6%(+0.4%p)다. 대형사 중에서는 종근당(+3.9%), 유한양행(+2.1%)이 상대적으로 좋았다. 중소형 업체에서는 대원제약(+8.1%), 유나이티드(+6.0%)의 성장률이 양호했다.

3분기 제약 합산 영업이익 1,368억원(+4.8%, YoY) 예상
2분기 당사 제약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은 1,374억원(+29.2%)으로 컨센서스(1,304억원)에 부합했다. 하반기 영업이익도 견조하겠다. 3분기는 1,368억원(+4.8%), 4분기는 1,124억원(+66.1%)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유한양행과 유나이티드제약 선호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하반기 영업이익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이 낮은 업체를 선호한다. 대형주에서는 유한양행(000100)을 중소형 업체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을 선호한다.<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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