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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아시아 임플란트 시장의 맹주

기사승인 2017.10.19  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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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교정, CAD/CAM 장비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순항 중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추정. 4분기 영업이익 대폭 개선 기대감 유효. 신흥국 매출 성 장 기반 2018년 전망도 밝은 상황 

● 아시아 1위 위치 감안 시 밸류에이션은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판단. 매수 접근 권고

WHAT’S THE STORY

‘오스템 비전 2023’ 프로젝트 순항 중: 2016년 11월 ‘오스템 비전 2023’ 프로젝트 발표 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 성장 전략 제시. 자체 R&D를 통해 1) 2018년 디지털 교정 치료 솔루션 출시, 2) 2018년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 솔루션 업그 레이드, 3) 2019년 신형 체어 출시, 4) 2019년 투명교정 사업 진출, 5) 2020년 3D 프린 터, 밀링장비, 3D 구강스캐너 내재화 계획 보유. 2017년 R&D투자비용 220억원 (+31.8% y-y, R&D투자비율 7.0%(+0.6%p y-y)) 전망. 이는 덴티움(78억원), 디오(30억 원)와 비교여 압도적인 투자 규모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필요.

아시아 임플란트 시장 1위 업체: 2017년 상반기 아시아 매출액 1,485억원(vs 글로벌 1위 업체 Straumann 1,068억원) 달성며 아시아 시장 1위 위치 고수. 대규모 인력 투자 (2017년 상반기말 해외 인력 1,318명(vs 덴티움 275명, 디오 308명))로 직접 유통망 구축. 교정장치,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 등 신제품 추가 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 화 기대. 신흥국 임플란트 시술 수요 확대 트렌드 가속화 시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추정: 3분기 매출액 1,050억원(+19.9% y-y), 영업이익 126억원 (+6.5% y-y), 지배지분순이익 89억원(+207.0% y-y) 추정. 4분기 기저효과와 판관비 통 제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기대. 2018년 중국, 시아, 인도 등 신흥국향 수출 고성장 기반 해외 매출액 2,651억원(+21.6% y-y) 예상. 내수 시장에서도 보험 확대 효과 및 브랜드 파워 기반 임플란트 매출액 1,231억원(+11.1% y-y) 전망.

중국 성장세 감안여 매수 추천: 현재 12M FWD P/E 25.7배로, 국내 경쟁사 평균 18.9배 대비 36% 할증되어 거래 중. 프리미엄이 합당한 이유는 1) 아시아 1위 업체로서의 브 랜드 파워, 2) 영업망 경쟁 우위, 3) 압도적인 R&D 투자 규모로 요약. Straumann 39.9 배와 비교 시 밸류에이션 부담 크지 않은 상황. 2015년 2분기, 3분기 중국 매출액 y-y 성장률이 +25%를 상회할 때 12M FWD P/E 31배 수준에서 거래. 2017년, 2018년 중국 매출액 각각 +38.9%, +25.4% 증가 예상. 실적 모멘텀 감안 매수 접근 권고. <자료제공:삼성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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