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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알앤피, 광동제약과, 천연물 의약품 개발 MOU 체결

기사승인 2024.05.09  0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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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알앤피(대표 고성규)와 경희대학교 선도연구센터 한약물 재해석 암 연구 센터(MRC)가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와 천연물 소재 맞춤형 식품 및 의약품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국내 천연물 항암제 시장 선두주자로 나설 계획이다.

재인알앤피는 희귀 난치암을 대상으로 국내1호 천연물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특히 ‘혼합 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한  항암용 조성물 ‘SH003’  국내외 물질 특허를 획득, 단독 및 병용 투여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현재 임상2a를 준비 중이다. 이외 면역증진 등의 효과를 목표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재인알앤피와 경희대학교 선도연구센터 한약물 재해석 암 연구 센터장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고성규 대표는“광동제약 오랜 업력과 유통 인프라 및 연구 기반을 통해 재인알앤피 신약 파이프라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천연물 의약품 글로벌 진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구영태 부사장은 “ 당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인알앤피와 연구 및 사용화 파이프라인 협업을 진행해 천연물융합연구개발 분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인알앤피는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인 바이오 헬스 분야 수요기반 사업화 중개연구사업(H-Train)과 기업애로 해결 및 상용화 전환연구사업(H-Bridge)을 지원 받아 기술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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