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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1분기 건기식 목표매출 100% 초과달성..."성장 가속화"

기사승인 2024.05.09  0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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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부문에서 2024년 14분기 목표 매출 100% 초과 달성 했다고 9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친 2020년 7월 New Vision 2030을 발표했고, 안국약품 60년 전통의 눈영양제 토비콤브랜드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해 B2B 사업에서 고객과 직접 마케팅으로 B2C사업에 야심차게 도전했다.

회사는 “B2C 사업에 도전하면서 경영진의 일관된 방향성과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지난 3년여간 혹독한 온라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광고 진행 및 품목 라인업 확대 등 다각도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 달성을 위해 선전했지만, 혹독한 온라인 시장과 B2C 시장의 높은 장벽을 체험하는 기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안국약품은 소비자들의 반응은 오기 시작한 시점을 2023년 8월이라고 전했다. 이 때 ‘토비콤’ 브랜드에 루테인 지아잔틴을 접목 시킨 제품을 출시했는데 온라인 및 홈쇼핑 채널에서 반응이 나타났고 월 목표에 근접하는 매출을 보인 것.

이후 2024년이 되면서 안국약품의 2024년 휘호인 ‘적후지공’(두텁게 쌓아 올린 내공이 축적될 때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다)처럼 지난 3년간 내공이 축적되어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관계자는 “탄탄한 제품 기반으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눈영양제 대명사로 통하는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 ‘더 블랙 맥주효모 비오틴’을 신속하게 발매하고 온라인 및 홈쇼핑 채널을 집중 공략해 매출달성을 견인했다”며 “두 제품으로 유입된 고객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Rock-in 마케팅까지 진행, 광고비용은 절감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는 4060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기획부터 설계, 마케팅까지 전문적으로 접근하며 철저하게 준비해온 결과이며, 오랜 시간 제품 연구에 몰두했던 만큼, 시장에 없는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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