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림의대 김지욱 교수, 한양의대 김인향 교 |
환인제약(016580)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제 26회 시상식을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학술상에는 한림의대 김지욱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에는 한양의대 김인향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 정신의학분야 학술 연구 의욕 고취와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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