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208340)은 호주에서 진행예정이었던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펨브롤리주맙과 병용한 올린베시맙의 제2상, 공개, 다기관 임상시험 2상에 대해 자진 취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환자 모집의 어려움으로 인해 본 연구의 장기화가 우려되며, 제한된 인력과 비용으로 본 연구를 지속하기 보다는 현재 진행중인 다른 연구에 집중하여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고자 본 연구의 조기 종료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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