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는 미국 'Elevai Labs, Inc.'와 뒤쉔병치료제 및 노인성근감소증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BLS-M22' 및 'BLS-M32' 기술이전 계약을 4월 30일(미국 LA 현지 시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타깃질환 단백질 항원(마이오스타틴 단독 또는 마이오스타틴과 액티빈-A 이중)을 발현하도록 엔지니어링된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 뮤코맥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근육질환 치료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이다.
총 계약금액은 약 1,807억원(계약금: 약 15억원, 마일스톤: 계약 제품 당 최대 약 896억원, 경상기술료: 각 국가별 품목허가 득한 이후, 판매목표 달성시 계약지역에서 판매된 순매출액 일정 비율 해당 금액 경상기술료로 수취 예정=순매출액 $10,000,000~$100,000,000 달성시)이다.
계약 기간은 4월 30일(시작일)부터 특허만료일 또는 계약 제품 첫 시판 후 15년 중 늦을 날(종료일)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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