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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로지스.국토부 '2023년 택배서비스평가' A+ 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4.04.26  1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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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관계사인 용마로지스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A+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와 기업택배 업체 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평가 항목은 고객 응대 친절성·적극성, 배송의 신속성·안정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이다.

용마로지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8년 이상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3년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을 받으며 4년 간 A+등급 이상을 유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종사자 및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를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자료를 수집해 각 사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전문평가단(C2C 100명, B2C 200명) 평가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2023년 평가는 개인 대 개인(C2C)과 기업 대 개인(B2C) 택배서비스를 하는 일반택배 업체와 기업 간(B2B) 택배서비스를 하는 기업택배 업체로 구분돼 진행됐다. 일반과 기업택배를 모두 제공하는 곳은 중복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했고,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했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경동∙합동’에 이어 ‘용마로지스’가 A+등급으로 평가를 받았고, C2C부문에서는 ‘우체국’이 A+등급, B2C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 ‘우체국’이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용마로지스는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통한 H&B 글로벌 SCM 리더’라는 2025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KGSP 시설 추가 확보와 IT 인프라개선을 통해 물류운영 전 부문 정온관리를 시스템화해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세에 따른 매출 확장 및 분류능력 제고를 위해 신허브센터를 건립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자 관계사 간 안전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 철학을 반영해 안전품질 인증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엄격한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서’를 수여 받았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룹사 및 지역 약사회와 협업해 폐의약품에 대한 보관, 운반, 처리 프로세스를 공동 구축,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와 폐마약류 처리 프로세스를 공동 검토하는 등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착한일터 사업에 가입해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인 장애인 고용 촉진에 나서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용마로지스가 갖고 있는 약점 영역을 보완하기 위해 고객사와 배송처 편의를 개선하고자 택배 차세대 배송시스템 개발과 모바일 시스템, 온도관리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당사가 갖고 있는 물류 서비스 강점을 더욱 차별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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