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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美FDA 허가에 기술료 804억원 수령...오스코텍도 분배

기사승인 2024.09.11  10: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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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국내 제품명 렉라자)에 대한 상업화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이중항암항체 ‘아미반타맙’(제품명 리브레반트)과의 병용요법 상업화 개시와 관련된 성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 금액인 6000만 달러는 유한양행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1조8590억 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한양행은 60일 이내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마일스톤을 수령, 321억원규모 분배받는다고11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이 얀센바이오테크로부터 수령한 기술이전 마일스톤 중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공동으로 분배받을 마일스톤 금액은 US$24,000,000로 원화 약 321억 이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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