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기술력 성장가능성 보유...39개사중 8개사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중 8개사가 24년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9사를 '2024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코스닥 상장사 39개사중 바이오기업은 알테오젠,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티앤엘, 엘앤씨바이오, 뷰웍스, 제노레이, 루닛등 8개사이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스닥기업 중 주력제품이 ❶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❷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 보유, 혹은 ❸혁신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지난해 라이징스타 41사 중 29사가 재선정되었고, 신규로 10사가 선정되어 총 39사를 선정, 라이징스타 타이틀 부여한다.
2024년 신규기업에는 2차전지, AI 소프트웨어, 협동로봇 등 미래성장산업 관련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이 주로 선정했다.
선정기업에는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1년간), 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 제공된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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