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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기업 올릭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기사승인 2018.05.25  0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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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올릭스(주)(대표이사 이동기)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릭스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릭스는 공모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RNA 간섭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현재 전문치료제가 없거나 충분하지 않은 질환(비대흉터, 건성황반변성, 망막하 섬유화증, 특발성폐섬유화) 등 다양한 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첫번째 파이프라인인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자체개발 기술기반의 RNA 간섭치료제로는 아시아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해 이번 달 임상1상 시험을 마쳤으며, 임상2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또 영국 보건당국(MHRA)에서도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임상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올릭스는 이번 상장 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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