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34호의 펙수클루정(Fexuclue)애 대한 적응증 추가 3상 임상시험계획(IND) 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적응추 주가 임상시험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회사측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50% 가량의 사람들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약효가 떨어지거나 만족하지 못한 치료율을 보이는 환자들이 많은 만큼 해당 환자들에게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적응증 추가를 위해 중국 현지에서 1상 임상시험을 동시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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