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매출액 39.9%점유...중국 승인지침 변경으로 허가 어려움
GC녹십자엠에스는 SHINEWIN과 맺은 345억원 규모의 세라 펫 멀티(CERA PET MULTI)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9.9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중국내 현지 동물용 진단제품 승인지침 변경에 따른 허가의 어려움 및 Covid-19 영향으로 인한 상대방의 사업철회 결정에 따른 계약해지 요청을 수신하였다"고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19년 11월 11일 중국 시뉴인(SHINEWIN)과 345억원 규모의 세라 펫 멀티(CERA PET MULTI)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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