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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비싸지 않은 기업

기사승인 2018.05.25  0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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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지닌 국내 수액시장 No.1 기업
• JW생명과학은 기초 수액 및 TPN 시장에서 M/S 42%를 차지해 국내 수액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 동사가 수액의 제조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용기 등 부자재는 자회사 JW케미타운이, 국내 유통은 JW중외제약이, 해외 유통은 JW홀딩스가 담당하는 구조로 수직 계열화 완성
• ’06년 국내 최초 소형 Non PVC Bag 발매, ’07년 국내 최초 3챔버 수액 제품화 등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13년 미국Baxter사와 3챔버 주력 제품인 위너프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앞으로 10년간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총 1조원 규모의 수액을 공급한다는 내용

EU-GMP 인증 획득, 이젠 해외로
• 동사는 Baxter향 수액 공급을 위해 당진공장의 증설 및 EU-GMP, CGMP 인증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월 12일 EMA의 실사를 거쳐 3월 15일 아시아 최초로 영양 수액제 EU GMP 승인을 완료함

• 이에 따라 ‘19년 상반기 영국, 독일, 스웨덴 등 유럽 7개 국가에서, 하반기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11개국에서 TPN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됨. TPN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20% 중후반에 이르고 있어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역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됨

• 3챔버 영양수액은 글로벌 8천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CAGR 27%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음. 동사의 Baxter향 매출은 향후 연간 당진 공장 CAPA인 1,000억원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안정적인 국내 실적, 꾸준한 중장기 우상향 전망
• 동사는 기초수액에서 TPN, 영양수액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매출 밸런스를 확보했으며, 특정 제품군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해외 실적 가시화 모멘텀 이외에도 국내 고령환자의 재원 일수 증가에 따른 지속 성장이 전망됨

• 1Q18 동사의 분기실적은 연구개발비 환입 이슈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2019년 이후 양적/질적 측면에서 견조한 실적 성장을 전망함. 2019년 동사는 매출액 1,950억원 (+25.8% YoY), 영업이익 350억원 (+45.8% YoY)으로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자료제공:키움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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