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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제약·바이오주 마감 시황

기사승인 2017.01.17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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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장중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37% 상승한 2,071.87포인트를 기록했다. 기관이 901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8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82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62% 내린 624.0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482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22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56억원 순매수했다.

제약업종은 전일보다 0.61% 하락했으며 112개 종목 중 27개 종목이 오르고 12개 종목이 보합, 71개 종목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리직스(207940)는 0.33% 올라 152,000원에, 한미약품(128940)은 0.83% 하락한 297,0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1.08% 내린 10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화약품(000020)이 378억 규모 중동 수출 계약 소식에 주가가 4.08% 올랐다.

휴온스글로벌(084110)의 주가가 오늘 5.42% 하락했으며, 휴온스(24307)의 주가는 3.89% 내렸고, 휴메딕스(200670)의 주가는 2.40% 하락했다.

바이오업종은 전일 보다 0.88% 내렸으며 3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고 1개 종목이 보합이었고 23개 종목이 하락했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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