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세포치료제 TPX-115의 국내 제1/2상 임상시험 결과,안전성 및 내약성이 매우 우수한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상시험의 결과는 국내 및 해외 후속임상 준비를 위한 TPX-115의 안전성 검토 및 유효용량 선정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회전근개 부분층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 중간용량 및 고용량을 이용하여 최적용량을 탐색하고, 선택된 용량에 대한 치료적 확증을 위한 충분한 시험대상자수를 결정하여 후속임상시험(제2b/3상)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신청하여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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