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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전기차 2차전지 핵심기술 및 폐배터리사업 진행

기사승인 2022.11.29  1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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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는 글로벌 2차전지 기업과 국내 배터리 독점판권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배터리 사용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계약도 체결해 나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전기차 부품사업 등 2차전지 관련 신사업을 추가했다. 2차전지 사업추진을 위해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해당 사업부문의 사장을 비롯한 인재들을 영입했다.

이달 초에는 전남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에 입주를 완료했으며, ‘라라클래식모터스’, ‘유로모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2차전지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이날 셀루메드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한 라라클래식모터스는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으로 국책과제를 통해 운전면허학원용 개조 전기차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로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경상북도 및 포항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또한, 셀루메드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포함한 배터리팩 관련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배터리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교체형 배터리 유통망은 물론 배터리 재생사업 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관련 기업들과의 제휴뿐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공급업체와 독점판권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관련 협상이 마무리되면 양해각서 및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후 2차전지 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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