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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제약·바이오주 마감 시황

기사승인 2017.02.17  16: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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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은 삼성그룹주의 약세로 인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의약업종은 소폭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전 약세를 회복하고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06% 하락한 2,080.58포인트로 마감했다. 기관이 1,128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666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92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34% 오른 618.70포인트를 기록했다. 기관이 73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5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50억원 순매도했다.

제약업종은 전일보다 0.73% 상승했다. 110개 종목 중 66개 종목이 오르고 8개 종목이 보합, 36개 종목이 내렸다.

종근당(185750)이 5.19% 오르며 가장 많이 상승했고, 녹십자홀딩스(005250) 4.94% 상승, 휴메딕스(200670) 4.78% 상승, 일성신약(003120) 4.05%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94% 오른 160,500원에, 한미약품(128940)은 1.95% 상승한 313,5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0.79% 내린 100,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업종은 전일 보다 0.30% 올랐으며 31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고 2개 종목이 보합이었고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심리적 지지선인 1만원대가 깨진 신라젠(215600)의 주가가 급락하며 6.03% 내려 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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