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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기사승인 2024.06.28  08: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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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유니콘기업 3·아기 유니콘기업 17곳등 총 20곳 선정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예비 유니콘 기업에 20곳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 50개사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기업 15개사중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은 바이오오케스트라(중추신경계특이적 약물전달시스템),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퇴행성 뇌질환치료제 및 면역항암제등), 오가노이드사이언스오가노이드재생치료제, 오가노이드 신소재 평가솔루션)등 3개사이다.

아기유니콘기업에는  뉴냅스(뇌질환 디지털 치료제), 메딜리티(약제 오류 검수장치), 메라키플레이스(비대면 진료서비스 및 진단약 주문 서비스 앱), 바이오트코리아(Stem Cell Navigator) ,스템온(엑소좀 원료 및 앰플 등), 아바타테라퓨틱스(AAV 벡터 플랫폼), 아이넥스코퍼레이션(AI 내시경), 아이앤나(임신/출산/육아 종합플랫폼), 알데바(인공 장기 및 피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화장품 원료), 에트노바테라퓨틱스(항암 신약), 유니메오(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이노큐어테라퓨틱스(표적 항암신약), 인세리브로(AI 및 양자역학 기반 약물 설계 SW), 제닉스큐어(AAV 벡터 플랫폼), 젠셀메드(항암 면역 신약), 큐어버스(난치성 뇌질환 신약)등 17개사이다.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은 시장개척자금(최대 3억원)이 지급되며, 특히 올해는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최대 50억원)을 신설하여 아기유니콘 기업이 성장자금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유니콘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의 특별보증과 함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상위 30% 이내 기업에게는 보증한도를 30%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컨설팅 기관을 매칭하여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IR을 지원하는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하여 아기유니콘이 예비유니콘으로, 예비유니콘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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