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9,211억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0.5% 증가한 1,606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의 유럽 판매 개시로 전년대비 매출 증가했고 '14년 Hospira사에 발행했던 CB상환 완료에 따라 사채상환이익 등 금융손익의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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