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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글로벌 진출은 23년에도

기사승인 2022.11.25  1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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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캡, 중국과 미국으로

22년 4월 케이캡(타이신짠)이 중국 NMPA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고 5월부터 중국 파트너사인 뤄신사가 판매를 시작. 23년부터 중국 내 급여 의약품 목록인 NRDL 등재가 예상되며 등재 이후 큰 폭의 매출 증가와 그에 따른 로열티 수익 유입 예상. 임상 2상을 면제 받고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으며, 미국인 대상 임상 1상(30명)에서 유효성, 안전성에서 특이점이 없었으며, 케이캡 국내, 중국 임상 성공 등으로 볼 때 임상 3상 성공 가 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

RoW 진출과 주요 시장인 유럽 파트너 계약 기대

한국, 중국 외에도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싱가폴, 베트남 등 에서 품목 허가가 진행중. 동남아, 인도 시장 진출은 23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남미, 중동 시장 파트너 계약도 기대. 주요 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진출이 23년 기대되며, 미국 임상 3상 시작으로 유럽 파트 너사 확보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H&B 매출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

주요 품목인 컨디션 시리즈가 코로나 19 기간에 기존 액상 외에도 컨디션환, 컨디션 젤리를 추가.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컨디션 매출 증가가 견조하며 23년에는 전분기에 걸쳐 회복된 매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코로나 19 이전인 19년 매출 이상도 가능할 것. 케이캡 중국 로열티 수익과 컨디션 매출 정상화로 23년 이익율 개선이 기대되며, 24년 케이 캡 재계약(또는 직판)으로 이익율 개선이 매년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 51,000원 과 매수의견을 유지함.

<자료제공:유안타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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