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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RNA 간섭 플랫폼 임상시험 진입 본격화

기사승인 2023.03.06  0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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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RNA 간섭 플랫폼 기반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치료제 개발

▶NASH 치료제 전임상 완료, 연내 임상시험 진입 예정

▶남성형 탈모 치료제 호주 1상 임상시험 진입 예정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건성/습성 모두 치료 가능한 First-in-class, 1상 순항중

▶RNA 플랫폼 기반 다양한 의약품 임상시험 진입으로 추가 L/O 기대 

2023년 임상시험 진입 파이프라인 다수

[간 질환 치료제] 올릭스는 GalNAc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간 질환 파이프라인 개발 중에 있 다. GalNAc-asiRNA의 효과적인 간세포 전달을 통해 바이러스 genome을 직접 타겟팅한 B형 간염(OLX703A) 치료제, NASH(OLX702A)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GalNAc-asi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국 한소제약과 최대 5,3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의약품으로 개발할 수 없었던 타겟을 RNA 기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었던 NASH, 심혈관계 질환 등에서의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

[안과질환] 글로벌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2020년 13조원에서 연 평균 8.1% 성장 하여 2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건성과 습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없어 이에 대한 needs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2019년 프랑스 안과 전문 기업 Thea에 총 807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후 2020년 9,138억 규모로 확 장 계약을 체결했다. 임상시험 진행에 따라 향후 로열티 유입이 기대된다.

[탈모 치료제] 기존 치료제의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한 국소 투여 First-in-class 탈모 치료제 의 전임상 연구에서 발모 효력을 확인했다. 인종이 다양한 호주에서 1상 임상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고, 4Q22 IND 신청하여 1Q23 내에 승인 기대하고 있다. 1 회 투여로 장기 효력 유지됨을 확인하였고, 전신 노출에 의한 부작용을 줄여 높은 상업화 가치가 기대된다.

<자료제공:메리츠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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