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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부진한 원외처방 실적

기사승인 2017.03.17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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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원외처방 조제액 9,411억원(+2.5%, YoY)으로 부진

▶중소형 업체의 점유율 확대 지속되고 있으며 업체별 차별화 양상

▶투자의견 ‘중립’ 유지하며 유한양행과 유나이티드제약 선호

2월 원외처방 조제액 9,411억원(+2.5%, YoY)으로 부진
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9,411억원(+2.5%, YoY)으로 부진했다. 영업일수가 작년보다 2일 더 많았음에도 작년 2월 증가율이 14.7%로 높았기 때문이다. 2월 누적 조제액은 19,009억원(+4.2%, YoY)으로 작년 2월 누적 증가율(+9.0%)을 밑돌았다. 국내 업체의 조제액은 6,530억원(+3.7%, YoY), 외자 업체의 조제액은 2,881억원(-0.2%, YoY)이다.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69.4%(+0.8%p,
YoY), 외자 업체의 점유율은 30.6%(-0.8%p, YoY)다.

중소형 업체의 점유율 확대 지속되고 있으며 업체간 차별화 양상
국내 상위 10대 업체 점유율은 24.1%(-0.2%p, YoY)로 부진이 이어졌다. 30위 미만 영세 업체의 점유율은 25.4%(+0.1%p, YoY), 국내 중견 업체(11~30위)의 점유율은 19.9%(+0.9%p, YoY)로 양호했다. 대형사 중에서는 유한양행(+8.9%, YoY), 종근당(+8.4%, YoY)이 양호하며 중소형 업체에서는 유나이티드(+10.8%, YoY)의 성장률이 좋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하며 유한양행과 유나이티드제약 선호
PER(주가수익비율)이 해외(S&P 500 제약 16.4배)에 비해 국내(KOSPI 의약품 27.7배)가 높으며 아직 R&D 모멘텀도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대형사 중에서는 유한양행(PER 16.2배), 중소형 업체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PER 11.7배)을 추천한다.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아서다.<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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