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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콥데이 후기] 24년 흑자 전환 목표

기사승인 2024.02.22  0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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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마일스톤, 신규 기술 수출, 플랫폼 사업 = 24년 흑자 전환 목표

◼ 상반기 R3 1상 데이터 발표, 하반기 A1 임상 2상 진입(TED, MS)

◼ 바이오 장세 도래 시 기업 가치 퀀텀 점프 가능하다고 판단 

기업 개요 및 체크 포인트

2013년 설립, 22년 7월 KOSDAQ 상장. 보유 현금 약 650억원. 연간 캐쉬번 150 억원. 작년 7월 1년 락업 해제, 10월 무상증자로 오버행 이슈 해소.

[주요 파이프라인] APB-A1(CD40/CD40L 상호작용 억제, 면역질환), APB-R3(IL18 타겟 융합단백질, 면역질환/NASH). IPO 당시 주요 파이프라인 전임상 단계 → 23년 말 2개 파이프라인 모두 임상 1상 완료. 일반적으로 임상 1상 완료한 자가 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의 rNPV는 전임상 완료 단계의 파이프라인 대비 약 2배 이상.

주요 모멘텀 및 타임라인 업데이트

[APB-A1] 룬드벡 L/O. 23년 8월 임상 1상 완료, 24년 3분기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2상 진입, 연말 다발성경화증 2상 진입 기대. CD40/CD40L 타겟 가치가 빅파마로부터 입증되었으며 파트너 룬드벡의 개발 의지가 높아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가능성 높음. 적응증 추가시 추가 계약 가능성 존재(현재 적응증 최대 3개).

[APB-R3] 자체 개발 프로젝트. 23년 10월 임상 1상 환자투여 완료. 24년 상반기 1상 결과 확보 및 추가 기술수출 타진 목표. 내부적으로는 최대한 빠른 L/O 기조 임상 진전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달성과 신규 기술수출, 그리고 플랫폼 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2024년 흑자 전환 목표(BEP 약 150억원) SAFA 플랫폼은 알부민 바인더 융합 기술을 활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대 4개의 다양한 모달리티 적용 가능 플랫폼 관련 현재 ADC와 GLP-1에 대해 전임상 진행 중으로 6월 PoC 확보, 하반기 특허 등록 계획. 올해 하반기 R3 기술수출을 마무리하고, 내년 이후 플랫폼 수출에 집중. 플랫폼 사업은 초기 마일스톤이나 로열티가 낮을 수 있으나, 이미 시장을 확보한 의약품에 적용될 경우 실질적인 이익은 클 것.(알테오젠 Case)

[1H24] R3 1상 데이터 발표 및 추가 L/O [2H24] A1 임상 2상 진입(TED, MS) 및 적응증 추가 발표 [2025] SAFA플랫폼 기술수출 진행.(Bispecific ADC, GLP-1 등)

애널리스트 코멘트: 바이오 장세 도래시 기업 가치 퀀텀 점프 가능

국내 바이오텍 중 조 단위 기업 공통 특징: (1)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 (2) 유의미한 L/O 이력. 동사는 두 가지 모두 충족함에도 아직 낮은 시총. 23년 감사보고서 공시 완료 +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 본격화 바이오 장세가 오면 검증된 상위 바이오텍(알테오젠, 한올 등) 매수 이후 고려할 수 있는 2 nd티어 중에서 최고의 후보.

 

<자료제공:대신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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