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재도약의 시점

◼ 딥카스는 국내 85개 병원에서 사용 중, 연말까지 150개 병원 확대 목표

◼ 딥카스를 기반으로 한 두드러진 매출 성장, 2024년 매출액 260억원+ 기대

◼ 25년 미국 시장에서 4개의 AI 기반 사전 진단 솔루션 제품을 확보할 전망

5/16~17 뷰노 기관투자자 NDR 진행: 재도약의 불씨를 발견

작년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도주로 활약했던 의료 AI의 주가는 하반기 이후 약세를 보였으나, NDR을 통해 주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음을 확인. 1분기 매출 55억원(YoY+212%, QoQ+12%), 영업손실 53억원 기록. 딥카스(입원 환자 심정지 모니터링) 매출 45억원(YoY+272%)으로 전체 매출의 81%를 차지해 성장을 주도. 하티브(휴대용 심전도계)와 영상 진단 솔루션 각각 5억원 매출 기록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하게 분기별로 매출이 역성장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근시일 내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음. 금리 인하기 성 장주 랠리의 대표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최근 주가 약세를 극복할 수 있는 재도약의 시점

의료 AI 섹터 내 유일하게 실적 성장이 담보된 기업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딥카스. 현재 85개 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연말까지 150개로 확대 예정. 목표 달성시 딥카스 분기 매출액 기본 90억원에 예상 2~3월은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환자 감소로 매출 성장이 주춤했으나, 4월 매출 반등 확인. 2분기에는 딥카스 매출만으로 1분기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 24년 목표 매출은 260~300억원(딥카스 80%, 하티브 7%, 기타 13%). 경상적인 비용 구조는 분기 약 75억원으로, 24년 하반기 중 흑자 전환 기대. 연간 BEP 매 출은 약 300억원으로 예상되며 25년부터는 안정적인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

큰 그림은 변하지 않았다, 하반기와 내년까지 지켜볼 모멘텀 충분

2분기에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실적. 딥카스의 매출액이 기대만큼 성장하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음. 한편, 2분기 중 딥카스의 국내 Big 4 병원 도입 기대. 또한, 하반기에는 FDA 허가가 기대되며, 내년부터는 미국에서의 매출 발생을 기대 하티브와 Lung CT에 기반한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존재. Lung CT는 일본내 보험 적용과 파트너사 M3의 영업 확장으로, 하티브는 제품 기능 추가 및 국내 B2C 판매 호조로 예상치 못했던 매출이 더해질 수 있음 2025년에는 실적 측면에서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모멘텀 측면에서는 이미 허가를 받은 딥브레인을 포함하여, 딥카스, 하티브, Lung CT의 FDA 허가를 받아 미국 시 장 내 4개의 AI 기반 사전 진단 솔루션 제품을 확보하게 될 전망.

 

 

<자료제공: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