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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美 광물의학 연구소와 천연광물의학 사업 MOU

기사승인 2024.07.25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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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002210)은 24일, 미국 광물의학 연구소인 카데시 인코퍼레이션과 천연 광물을 기반으로 한 의학 융합 제품 개발 및 사업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연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융합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취지에서 진행했다. 동성제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카데시 인코퍼레이션은 20여 년의 연구를 거쳐 세계 최초로 100% 천연 미네랄 신물질 ‘퓨리톤(Puriton)’을 개발해 의약품 연구와 제품 개발에 힘써온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퓨리톤은 오직 약용 성분이 있는 300여 가지 엄선된 천연 광물로부터 추출된다. 이는 현재 대체의약품부터 피부 질환 치료, 더모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동물용의약품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천연 광물 기반 피부 재생, 항노화, 면역 강화 기능을 가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오랜 시간 광물을 치유 목적에 사용해 왔으며 중국의 신농본초경, 미국의 HPUS(동종요법약전), 동의보감 등에도 잘 기재돼 있다. 카데시 코퍼레이션의 연구에 따르면 약용 광물을 효과적으로 배합했을 때 항암, 피부 재생, 항균, 항바이러스 등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사의 오랜 연구 경험과 카데시 코퍼레이션의 광물의학이 결합해 개발된 제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데시 코퍼레이션 이사장 김광호 박사는 “동성제약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과 카데기 코퍼레이션은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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