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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023년에도 안정적인 성장 기대감

기사승인 2023.01.31  1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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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업의 성장흐름 유지되고 있다.

동사의 헬스케어(화장품, 건기식, 생활용품 등) 사업부문 중에서 화장품(헬스케어 내 비중 74.6%) 부문은 2018년 527억원 → 2019년 832억원 → 2020년 922억원 → 2021년 1,215억원(CAGR 32.1%)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3Q22 누적 1,110억원(+25.0% yoy)으로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이는 센텔리안24 브랜드를 기반으로 마데카크림 중심에서 스틱, 앰플, 더마펄스 뷰티디바이스(피부관리기)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동사의 화장품 라인업은 핵심원료인 TECA(마데카솔의 원재료)를 기반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기능성(ex 마데카크림, 주름개선·미백·보습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에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봉쇄 완화를 기반으로 해외 파트너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4Q22 Preview

동국제약의 4Q22 실적은 매출액 1,602억원(+6.4% yoy), 영업이익 167억원 (+2.7% yoy, OPM 10.5%)을 전망한다.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 변경이 없는 것으로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의 실적은 매년 매출액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2021년 OTC 부문의 부진 + 마케팅비용 증가 + 동국생명과학 공장이전 비용 등의 요인으로 OPM이 크게 하락한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4Q22에도 매출 액 & 영업이익 YoY 상승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Q22 사업부별 실적을 예상하면, 일반의약품 326억원(+6.7% yoy), 전문의약품 419억원(+10.2% yoy), 헬스케어 484억원(+6.6% yoy), 동국생명과학 260억원 (+0.9% yoy), 해외사업 108억원(+7.9% yoy)으로 전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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