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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중 동국제약과 대원제약 '주목'

기사승인 2023.01.31  1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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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성장성 고려, 대원제약 중국 트윈데믹 수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메리트와 성장성을 고려하여 주목받는 제약기업으로 동국제약과 대원제약을 제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약사의 자금 여력과 실적 성장세에도 바이오텍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제약사의 매력이 가려졌지만 이제는 중소형제약사들이 1)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2) 다양한 성장동력으로 ‘돈이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을 되기 위한 첫걸음에 있다"며 "벨류에이션 메리트와 연구개발/리오프닝/수출 가능성이라는 업사이드를 가진기업으로 보령, JW 중외제약, 대원제약, 부광약품, 동국제약, 환인제약, 대한약품이며 특히 동국제약과 대원제약을 주목하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헬스케어(화장품, 건기식, 생활용품 등) 사업부문 중에서 화장품(헬스케어 내 비중 74.6%) 부문은 2018년 527억원 → 2019년 832억원 → 2020년 922억원 → 2021년 1,215억원(CAGR 32.1%)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3Q22 누적 1,110억원(+25.0% yoy)으로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센텔리안24 브랜드를 기반으로 마데카크림 중심에서 스틱, 앰플, 더마펄스 뷰티디바이스(피부관리기)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동국제약은 2023년에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봉쇄 완화를 기반으로 해외 파트너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원제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흡기계 제약사로써 중국의 트윈데믹 수혜를 받을 확률이 높은 기업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와 중국 모두 마스크 해제와 계속되는 변이로 인해 호흡기계 질환이 단기간 내에 없어지기는 힘들 것이며 중국 등록과 판매에 따라 매출 성장도 기대되지만 수출이 증가하게 되면 기존 짜먹는 제형 제품들 (포타겔, 뉴베인 등)까지 미래 유통망이 확보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가치가 증대 될 것이라고 것붙였다.

특히 최근 트윈데믹이 심각해지고 코로나19 신종변이 XBB1.5의 등장으로 설사 가 유발되고 있다는 보고가 계속되어 감기약과 지사제 한국 직접 구매 사재기와 중국 등록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짜먹는 제형에 대한 선호 도가 높고, 유통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콜대원과 포타겔의 중국 등록과 판매가 1H23안에 판결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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