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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R&D 기대감 솔솔

기사승인 2024.11.01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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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24 연결 매출 3,621억원(-0.7%yoy), 영업이익 510억원(-11.4%yoy)

 일회성 요인으로 3분기 실적 다소 부진하나, 4분기는 회복 기대

 11/2-6일 Obesity week, 차세대 비만치료제 전임상 결과 발표 예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 영업가치는 25년 EBITDA에 국내 상위 제약사 평균 12개월 Fwd EV/EBITDA 멀티플 30% 할인한 14배 적용하여 추정. 경영권 분쟁에 따른 거버넌스 이슈 및 굵직한 R&D 모멘텀 부재로 주가 부진하였으나, 11 월 Obesity week를 시작으로 다수의 임상 결과 발표가 기대되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0원을 유지함. R&D 타임라인: 1) 11/2-6 obesity week, 신규 비만 파이프라인 LA-UCN2 전임상 결과 및 LA-Triple 전임상 추가 결과 발표, 2) LA-Triple, 25년 4월 비만 임상 1상 종료, 3) 머크에 기술이전한 Dual Agonist, 간기능 장애 임상 1상(1Q25 종료), 투약 간격 2주 1회로 변경 임상 2a상(4Q25 종료), 간경화 환자 대상 임상 2a상 (2Q25 종료), MASH 임상 2b상(25년 12월 종료)

3Q24 Review: 일회성 요인으로 3분기 실적 부진하나, 4분기는 회복 기대

연결 매출 3,621억원(-0.7% yoy), 영업이익 510억원(-11.4% yoy), OPM 14.1% 로 연결 매출 실적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상회. 북경한미 실적 부진 및 연휴철 영업일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 기록. 다만 이는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으로 4분기 회복 예상. 별도 매출 2,768억원(+1.7% yoy), 영업이익 313억원(-3.8% yoy), OPM 11.3%. 의료파업 장기화와 국내 연휴철 영업일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제한적인 성장세 기록. 영업이익은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에 의한 연구개발비 증가로 부진. 북경한미 매출 843억원(-9.6% yoy), 영업이익 150억원(-42.3% yoy), OPM 17.8%. 중국 내 전국적인 홍수 피해로 의약품 유통망에 차질이 생겨 OTC 약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마미아이, 이탄진이 각각 -35%, -25% 감소. ETC 비중이 높은 리똥, 메똥, 이창안은 병원 코드인이 지속 확장되어 10% 이상씩 성장. 자연재해에 의한 일회성 요인으로 4분기에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한미정밀화학 매출 291억원(+34.7% yoy), 영업이익 32억원(흑전), OPM 10.9%. 이익률이 높은 CDMO 비중이 증가하여 흑자 지속. 꾸준한 수주 증가 및 원가 절 감 지속으로 흑자 기조는 지속될 예정,

 

<자료제공:대신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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