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액(Liporaxel)의 단계적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를 수령하게 됐다.
대화제약은 하이흐바이오파마(Haihe Biopharma)로부터 42억원(300만불)을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포락셀액은 지난 2017년 9월 하이흐바이오에 기술 이전된 바 있다. 이번 기술료는 9월 19일(반포일 9월 25일)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시판허가 승인을 획득하면서 받게 된 것이다.
대화제약은 이후 단계별 목표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잔액과 별도로 현지 판매액에 따른 로열티(경상 기술료)를 추가로 수령 받게 된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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